보유 종목에 따라 장을 판단하여 분할 매도의 비중을 조절하면 매매에 최적화를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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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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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목 이하일 때는 장이 안 좋다고 보고 일정 부분 상승 시 50%씩 분할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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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종목 이상이면 장이 좋다고 보고 일정 부분 상승 시10%에 가깝게 분할 매도
분할 매도는 같은 가격에서 여러 번 하면 비효율적이다. 이는 매도 평균을 훼손하기 때문이고 같은 가격에서 분할매도를 굳이 많이 진행 해줄 필요는 없다.
현금화를 하고 싶다면 수익률이 낮은 종목부터 하는 것이 좋다. 원웨이 성향이 강한 코인 마켓에서는 이렇게 진행 해주는것이 제일 좋다.
현금화를 추가로 더 진행하고 승률을 보존하고 싶다면 모든 종목을 25%씩 분할 매도 하면 된다.
예약 매도나 로스는 굳이 걸지 않아도 된다. 대응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오히려 걸지 않는 것이 길게보면 수익률에 더 도움이 된다. 목표가에 예약매도를 걸어 놓는 행위는 매매 시간이 늘어나고 수익은 오히려 낮아진다. 통계가 쌓여서 우상향을 진행하는 추세추종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면 예약매도나 스탑로스는 걸지 않는 것이 오히려 수익률에 도움이 더 되고, 통계가 쌓여서 우하향 하는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면 예약매도나 스탑로스를 거는 것이 손실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관점이다. 예약 매도나 스탑로스를 설정 하지 않아도 주가의 변동에 따른 대응 방법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올매도 사인을 늦게 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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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 보다 낮으면 시장가로 올 매도하며 본절이나 약 손실 중인 종목을 함께 던져 멘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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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 보다 높은 경우 원래 매도가에 로스를 걸고 홀딩 or 본 시점에 바로 정리 진행
올매도 사인 전 손실이 부담되는 것은 비중 조절의 실패 or 매매 싸이클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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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전 종목의 25~50% 분할 매도를 한다. ( 더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해주는 것 )
낮은 %에서 분할 매도 비율이 높으면 승률에 치중한 매매이다.
높은 %에서 분할 매도 비율이 높으면 손익비에 치중한 매매이다.
업비트의 간편매도 기능( 10%, 25%, 50%, 100% )을 미리 세팅하면 매도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급락에 급하게 매도를 하면 올 매도를 풀 매수하는 주문 실수를 한다. 차라리 하나씩 천천히 대응하는 것이 중간에 반등해서 이득인 경우가 더 많다.
비메이저( 잡코 )종목들은 메이저와 같은 시드변화 그래프를 만들기 위해 더 빈번하게 분할 매도를 진행해줘야 한다. 메이저 종목의 경우 추세가 완만하지만 상대적으로 비메이저 종목은 메이저와 다르게 추세가 급격하기 때문이다. ( EX: 메이저는 추세에서 머리 다음에 어깨가 있지만 비메이저 종목은 추세에서 머리 다음에 골반이 바로 나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