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Sell 신호를 준 종목은 올 매도를 해도 되고 50%를 매도해도 된다.
브리핑에서 나온 올매도는 지키는 것이 좋다.
분매 중이거나 홀딩 중인 종목이 알고리즘 Sell 신호가 나오면 올매도를 하더라도 익절 확률이 높은 구간에 알고리즘은 다시 Buy신호를 준다. 그러므로 브리핑에서 홀딩이라면 Buy 신호가 뜰 때 다시 추매하여 비중을 맞추거나 신규 진입을 하면 된다.
알고리즘은 모두 기본 매매 원리가 같지만 각각의 특성이 있다.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맞게 브리핑을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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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는 매수 타점을 빨리 잡는 편이므로 진입 비중의 반을 먼저 태우고 브리핑에서 추천이 나오면 나머지를 태우면서 운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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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머는 승률이 높은 편이므로 브리핑에서 진입 비중의 반을 먼저 태우고 포머 바이 신호에 나머지를 태우면서 운용해도 된다.
알고리즘, 브리핑의 올매도 신호 전에 생각보다 많이 빠진 것 같으면 미리 분매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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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랐을 때 첫매수가에서 추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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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매매타점이 아닌데 억지로 넣어서 손실을 보는 것은 잘못된 매매이다.
알고리즘의 타점대로 산 종목은 알고리즘 신호대로 매매하면 된다.
알고리즘의 얼러트를 보고 시장가로 매매한 후 급등하는 경우 브리핑에서 매수 추천이 나오지 않을 수 도 있으므로 알고리즘과 브리핑을 둘 다 활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브리핑의 매수 추천 종목이나 알고리즘이 잡는 매수 종목들을 실시간에 매매하려는 강박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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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가 매수 추천가보다 내려오는 경우 손절은 짧게 익절은 더 길게 할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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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가 매수 추천가보다 높은 경우 3%이내이면 진입하고 상대적으로 손절 구간이 좀 더 길어지므로 비중을 줄여 들어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