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스윙과 손절

하루 안에 매매를 끝내는 것은 단타이며, 스윙매매는 4 ~ 14일 정도의 보유시간을 가진다.
스윙 매매는 평균 손절이 -10% 정도이고 요즘은 변동성이 커 -15%까지 보기도 한다. ( 평균 익절량은 장에 따라서 30 ~ 45% 정도이다. )
스윙은 -20%인 종목과 본절인 종목을 같이 매도해 -10%의 평균손절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브리핑이나 알고리즘을 늦게 보더라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올바르게 대응해준다면 늦게봐도 괜찮다. 오히려 급하게 매매하면서 실수가 생기면 그게 제일 좋지 못한 상황이다.
매수가 추세의 시작, 매도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쉽다.
롱 매수 = 급등 직전일 가능성이 크다
롱 매도 = 잠시 쉬어가면서 지켜보자
숏 매수 = 급락 가능성이 크다
숏 매도 = 잠시 쉬어가면서 지켜보자
매도, 분할 매도 = 현재의 손익을 보존하고 잠시 쉬면서 보는 것
매수 = 의도한 방향으로의 움직임 직전일 가능성이 높다.
반등을 기대하는 순간 잘못된 매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스윙매매는 존버가 아니다. 매매는 항상 의도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 보유하고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 쉬어주면 된다. 원칙을 수정하는 순간 도박을 하게 된다. 항상 매매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대응법이 있어야한다. 시스템대로 매매를 진행해야하고 투자자의 멘탈을 지켜주는 것은 정신력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스윙매매에서 스탑로스나 지정가 매도 위에 거는 행위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있다면 굳이 스탑로스나 지정가를 걸어 둘 필요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먹고 조금 뱉는 것이다. 스윙매매는 코먹토싸의 효율이 가장 좋다.
( 코먹토싸 = 코끼리 처럼 먹고 토끼처럼 싼다 )